회의를 준비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. 자료와 진행 순서를 정하기 전에 질문 하나를 던져봅니다.
“이 회의가 끝났을 때, 무엇이 분명해져야 할까?”
함께 내려야 할 결정이 분명해지면 필요한 자료와 참여할 사람, 진행 방법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. 끝의 모습을 그리는 일이 시작의 방향을 잡아주는 것입니다.
스티븐 코비는 『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』에서 두 번째 습관으로 ‘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’를 제시했습니다.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,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지 먼저 분명히 하는 원칙입니다.
사업에서도 이 질문이 필요합니다.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남길 것인지,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어떤 조직을 만들어갈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. 그 방향이 분명해지면 오늘 해야 할 일과 과정에서 지켜야 할 원칙도 함께 보입니다.
오늘 실천할 한 가지
오늘 시작할 일 하나를 골라, 다음 문장을 완성해 보십시오.
“나는 이 일을 통해 __________에게 __________라는 가치를 남기고 싶다.”
그 문장을 곁에 두고 첫 행동을 정해 보십시오. 우리가 바라는 모습이 분명해질수록, 오늘의 선택에도 방향이 생깁니다.


